WP 사설: ‘파렴치한’ 트럼프의 자선 행위

WP 사설: ‘파렴치한’ 트럼프의 자선 행위
  조회:  1,693   등록 일자: October 05   카테고리: 정치
[편집자 주 : 자선 재단의 돈은 재단 운영자들이 자기들의 사적인 목적으로 지출하지 못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경우 ‘트럼프’ 재단의 돈으로 자신의 초상화를 사들이는 등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워싱턴 포우스트’의 최근 사설 내용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멕시코’에서 돈을 받아내어 새 국경 장벽을 짓겠다는, 허무맹랑한 아이디어를 도대체 어디서 얻었을까. (Where did Donald Trump get the hare-brained idea that he will get Mexico to pay for a new border wall?) 아랍 나라들 돈으로 ‘시리아’에 난민 수용 안전지대를 만들도록 하겠다는 그의 호언도 마찬가지다. (Or his boast. that he will make Arab states pay for refugee safe zones in Syria?) 어쩌면, 자선 사업을 위해 다른 사람들이 헌금한 돈을 자기의 비즈니스 상의 지불을 하는데 전용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하여 재미를 본 경험을 통해서 얻었는지 모른다. (Perhaps from the success he has had sleazily diverting money other people had donated to charity into paying off his business obligations.) 지난 화요일에 ‘트럼프’는 말했다. “OPM이라는 것이 있다. 나는 비즈니스를 하면서 늘 그것을 이용한다. OPM(Other People’s Money)이란 다른 사람의 돈이라는 뜻이다.” (“It’s called OPM. I do that all the time in business. It’s called other people’s money,” Mr. Trump said Tuesday. “There’s nothing like doing things with other people’s money.”) ‘워싱턴 포우스트’의 ‘데이비드 A. 파렌트호울드’ (기자)가 공을 들여 밝혀낸 결과를 보면, 자기가 헌금한 것처럼 보이는 트럼프 자선 재단을 다른 사람들의 돈으로 운영했음을 알 수 있다. (One of the things he did with other people’s money, according to revelations painstakingly uncovered by The Post’s David A. Fahrenthold, was fund his namesake charity, from which donations appeared to come from him.) ‘트럼프’ 씨는 그렇게 한 다음 자신의 비즈니스 비용을 감당하는 데 재단의 돈을 썼다. 밀린 벌금 12만 달러 때문에 ‘플로리다’ 주의 ‘파암 비치’라는 도시와 분규가 생겼을 때 그는 재향군인 단체에 10만 달러를 헌금하기로 약속함으로써 해결했다. 그는 이 돈을 자기 주머니에서 내지 않고 자기의 자선 재단의 자금, 즉 다른 사람의 돈으로 냈다. (Trump then used some of that funding to pay off business liabilities. In one instance, he settled a dispute with the town of Palm Beach, Fla., over $120,000 in unpaid fines by promising to donate $100,000 to a veterans group. Instead of donating personal funds, he transferred some money — OPM — from his charitable foundation.)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공화당 대선 후보 ‘트럼프’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호울 인 완’ 골프 대회에서 일어난 분규를 해결하는 데도 다른 사람들의 자선 헌금을 이용했다. (Similarly, the GOP nominee used other people’s charitable giving to settle a dispute over a hole-in-one tournament held at the Trump National Golf Club.) 이러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기 전에도, ‘트럼프’ 씨와 그의 아내가 축구 ‘쿼어터백’ ‘팀 티이보우’가 서명한 헬멧 그리고 ‘트럼프’의 초상화 하나가 아니라 두 점 등을 자선 경매 행사에서 사들이는 데 재단의 자금을 사용한 것도 드러나 있다. (These revelations come on top of fndings that Mr. Trump and his wife used foundation money to win items at charitable auctions, such as a helmet signed by quarterback Tim Tebow and not one but two paintings of Mr. Trump.)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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