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오바마 외국 태생설

트럼프의 오바마 외국 태생설
  조회:  1,434   등록 일자: October 05   카테고리: ������
[편집자 주: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최근 그가 오랬동안 내세워왔던, 오바마 대통령의 외국 태생 주장을 철회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에 대한 신문 사설 등의 논평을 간추린 ‘더 위이크’(The Week) 지의 기사 내용을 소개합니다.] “’트럼프’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뒤늦게 사실을 인정한 것에 대한 평가는 그가 지구가 둥글다고 선언했을 경우의 평가나 비슷하다고 해야 마땅하다”고 USA Today(USA 투데이)는 논평했다. (“Trump deserves about as much credit for this ridiculously belated admission as he should get for declaring that the Earth is round,” said USA Today.) 자신의 주장을 그가 철회한 단 한 가지 이유는 “자기가 ‘레이씨스트’(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는 인상을 온건파 공화당원들에게 심기 원하기 때문이다. (The only reason he backed down was to convince moderate Republicans “that he’s not a racist.” 그의 “엉투당투않은 주장은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의 정통성에 해를 끼쳤을 뿐아니라, 현재 바로 그의 가장 열렬한 지지자들인 “미국에 존재하는 급진적인 인종차별 극단 세력에 새로 입김을 불어넣었다.” (His “crackpot theory” not only undermined the legitimacy of our country’s first black president, it also “breathed life into a radical, bigoted fringe in America”—who are now Trump’s most ardent supporters.) ‘버어서리즘’ (외국태생설)은 ‘트럼프’의 “빅 라이”<”빅 라이”는 너무 엉뚱한 그짓말이어서 다른 사람들이 감히 의심하고 나서기 힘든 그짓말이란 뜻으로, ‘히틀러’가 유대인들이 그러한 그짓말 선전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만들어 낸 말>였다고 ‘위싱턴 포우스트’는 평했으며, 이제와서 그 파란 때문에 생겨난 피해를 지우려해도 그것은 허사이다 라고 말했다. (Birtherism was Trump’s “Big Lie,” said The Washington Post, and it’s too late for him to undo the damage.) 그가 만들어낸 “기념탑적인 낭설”을 끈질기게 항구화하려는 트럼프의 노력 덕분에, 공화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최근 여론조사에서 67%가 아직도 오바마가 미국 태생이 아니라고 믿고 있으며 어디서 낳았는지는 모른다고 말하고 있는 것으로 나나탔다. (Thanks to Trump’s dogged perpetuation of this “monumental falsehood,” a recent pol found that 67 percent of Republicans still say that Obama was not born in the U.S., or that they’re not sure where he was born. 클린턴이 ‘버서 무우브먼트’ (출생지를 의심하는 운동)를 시작했다는 ‘트럼프’의 주장은 여태까지 나온 그짓말 중에서도 아마 “가장 뻔뻔스러운 그짓말”이라고 볼 수 있을것이라고 ‘뉴우욕 데일리 뉴스’는 말했다. (Trump’s claim that it was Clinton who started the birther movement is arguably his “most brazen lie” yet, said the New York Daily News.) “버어서리즘을 인터넷 세상의 뜨거운 습지에서 사회 주류로 끌어 올린 것”은 오로지 트럼프가 한 짓이며” “정신병자”가 아니고서는 자기의 흉칙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자기의 경쟁자에게 전가시키려 들 수는 없을 것이라고 이 신문은 말했다. (It was Trump alone who “lifted birtherism from the internet’s fever swamps to the mainstream,” and “only a sociopath” would then try to shift blame for his own reprehensible actions to his opponent.)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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