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사설: 중국은 동남아 영토 다툼 초월해야

Chinese Foot-draagging
  조회:  13,586   등록 일자: August 14   카테고리: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이 중국과 영토권을 놓고 다투고 있다. 센카쿠 열도(중국명 다오위다오)는 중국과 일본, 스프래틀리(Spratly Islands.난사 군도: 南沙群島 )를 놓고서는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대만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해 뉴욕타임스 지는 지난 11일 사설에서 천연자원의 공동개발과 같은 역내 국가들의 협력을 촉구하면서 그간 이웃 나라와 긴장을 유발한 중국의 행동에 대해 비판을 가했다. NYT는 사설 ‘중국의 발끌기(Chinese Foot-Dragging)에서 “세계에서 가장 전략적으로 중요한 항로 중의 하나인 남중국해 (South China Sea)에서 긴장에 끝을 내려 한다면 이 지역의 국가들은 불안정한 해양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중국은 계쟁 중인 섬이나 작은 바위떵이들까지 압도적인 영토권 주장을 함으로서 다른 어떤 나라보다 더 적대의식을 부채칠했다”고 말했다. 신문은 중국에 대해 “안정과 발전을 중요시하는 국가로서 그리고 점증하는 경제문제를 포함하여 심각한 국내문제에 촛점을 맞출 필요가 있는 나라로서 중국이 대결하려는 식의 접근을 하는 것은 현명치 못한 짓이다”라고 논했다. 내셔널리즘의 부활을 부추기기 보다는 중국은 주권 주장들의 층돌울 완화하고 천연 자원의 공동 개발을 추구하기 위해 이웃 나라들과 협력해나가야 한다눈 것이다. 이 신문은 “지난 주, 중국의 왕이(王毅) 외교부장이 각국이 평화롭게 주장을 말할 수 있도록 행동규범을 논의하면 좋을 것이지만, 중국은 이런 일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중국은 계쟁이 곪기를 기다리는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NYT는 영토권 주장들이 여러 갈래로 얽혀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발끌기”는 시간을 벌면서 작은 나라 사이의 분열을 조장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라고 풀이했다. 남중국해는 여러 세기 동안 영토권 주장들의 충돌 무대였다. 베트남, 필리핀,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가 마찰을 증가시킨 데 대한 약간의 책임이 있지만 중국은 과감한 해군과 상선 동원으로 이웃 작은 나라들의 우려를 자아냈다는 것이다. NYT는 이어 “위험한 점은 계산 착오가 충돌을 촉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무역 통로 일뿐만 아니라, 남중국해와 동중국해는 석유, 천연 가스, 어업, 광물 자원이 풍부할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은 베트남을 위해 탐사하던 선박의 케이블을 절단했으며, 중국 선박은 필리핀 선박과의 사이뿐 아니라 일본 선박과도 대치 사건을 가졌다고 말했다. NYT는 끝으로 “아세안 10 개 회원국은 다음 달 이런 주제를 논의한다. 아시아에서 점점 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 오바마 행정부는 관계국들이 행동 규범을 채택할 것을 권하고 있다. 5월부터 이 지역을 방문한 세 관리 - 국무 장관 존 케리, 국방 장관 척 헤이걸과 부통령 조셉 바이든은 이러한 행동 규범이 모든 나라들에게 이로운 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왕 부장의 코멘트는 미국이 중국을 설득하자면 여태 멀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이 사설의 결론이다. (Copyright: 2013 www.sisadaily.com) [영문 단어와 표현 상세 주석 (notes)] If there is ever going to be an end to tensions over the South China Sea, one of the world’s most strategically important waterways, countries in the region need to find a way to work out their volatile maritime disputes. China, more than any other nation, has fanned those hostilities with sweeping sovereignty claims and confrontations over disputed islands and even specks of rock. = if there is ever going to be (something) (그런 일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결국가서 …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 an end to tensions 긴장된 관계의 종결 = strategically important waterways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항로들 = to work out their … disputes 그들 사이의 … 분쟁 (의견대립)을 해소시키다 = volatile 폭발 가능성이 높은 = maritime disputes 해양 분쟁들 = to fan … hostilities 적대적 관계 (분규)에 부채질을 하다 = sweeping 포괄적인, 대폭적인 = sovereignty claims 영유권 주장들 = confrontations 대결 관계들, 의견 충돌 = disputed islands 대립된 권리 주장들의 대상이 되고 있는 섬들 = specks of rocks (작은) 바위 덩어리들 Last week, Foreign Minister Wang Yi said China would be happy to discuss a code of conduct to help nations peacefully address competing claims, while suggesting that China was in no hurry to have this happen. In other words, to let the conflicts fester. The 10-member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will discuss this topic next month. The overlapping claims are complicated, but China’s foot-dragging allows it to play for time and sow divisions among the smaller countries. The South China Sea has been contested for centuries. And while Vietnam, the Philippines, Japan, South Korea and Malaysia bear some responsibility for ratcheting up frictions, China’s assertive use of its navy and commercial vessels (on top of its economic power) has worried many of its smaller neighbors . The danger is that any miscalculation could spark a conflict. In addition to being a vital trade route, the South China Sea and the East China Sea are believed to be rich in oil, natural gas, fishing and mineral resources. China has asserted “indisputable sovereignty” over much of the maritime territory and has cut cables on survey ships working for Vietnam. There have been standoffs between Chinese and Philippine vessels, and with Japan as well. A confrontational approach is unwise for a country that prizes stability and development and needs to focus on its serious domestic problems, including an increasingly troubled economy. Instead of feeding a resurgent nationalism with mischief-making, Beijing should be working with its neighbors to ease competing claims and to pursue joint development of natural resources . The Obama administration, increasingly involved in Asia, has urged adoption of a code of conduct. The three officials who have visited the region since May —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 Defense Secretary Chuck Hagel and Vice President Joseph Biden Jr. — have said that such a code is in everyone’s interest. Mr. Wang’s comments suggest that the Americans have more convincing to 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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