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러시아의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인 allofmp3.com이 폐쇄되었다. 세계에서 아이튠즈 다음으로 큰 온라인 음악 판매업체인 이 사이트는 미디어서비시스가 운영한 것으로 다른 사이트 보다 극히 저렴한 가격으로 음악을 판매해 왔다. 미디어서비시스는 이를 폐쇄한 다음 뒤이어 mp3Spark.com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시했다.
미국과 영국의 많은 음반 제작업체들은 allofmp3.com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면서 이 회사를 제소했다. 또 국제음반산업연맹 (International Federation of Phonographic Industries, IFPI)은 지난 2006년 아리스타 레코즈, 워너 브라더스, 캐피털, UMG 등 음반업체들을 대표하여 이 회사를 제소했다. 또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2006년 러시아의 세계무역기구 (WTO) 가입 협상에서 러시아의 가입 이전에 이 사이트를 폐쇄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allofmp3.com 측은 러시아 법에 따라 합법적인 사업을 벌였으며 러시아 허가 당국에 정당한 로열티를 지불했다는 입장을 취해 왔었다. 이 사이트의 폐쇄가 러시아 당국의 조치에 따른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 (요약) (출처: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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